나컨라차시마는 크메르의 유물이 남아있는 도시로서 흔히 코랏(Korat)으로 불리며,
방콕에서 260㎞ 정도 떨어진 교통의 요지이며 이싼지방을 대표하는 도시이다.
타코에서 버스를 타고 두시간을 달려 코랏에 도착했다.
작은 도시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코랏은 생각보다 굉장히 큰 도시였다.
터미널을 나와 미리 조사해둔 게스트하우스로 향한다.
쉽게 찾아 짐을 풀고 밖으로 나온다.
코랏에 대해선 자료가 많질 않아
숙소외엔 아는게 없다.
그냥 무작정 '감'만 믿고 간다.
예상대로 시내를 쉽게 찾았다.
설날이라 중국인들이 거리에 가득하다.
춘절축제가 있는 모양이다.
노란 옷이 아닌 빨간 옷이 거리에 가득하다...
이 사진의 저작권은 김효산에게 있습니다.
퍼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지만
혹시 퍼가더라도 출처와 저작권에 관한 표기를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김효산 여행 > 세계를간다_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_크메르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_아유타야 01 (0) | 2009.05.22 |
---|---|
2009_크메르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_롭부리 (0) | 2009.05.22 |
2009_크메르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_피마이 (0) | 2009.05.21 |
2009_크메르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_파놈룽, 므앙땀 (0) | 2009.05.21 |
2009_크메르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_다시 태국으로 (0) | 2009.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