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9

2019_말레이반도를 달리다_시즌4_18

이땅에 2019. 9. 21. 00:54

8시 조금 넘어 일어났다.

에어컨 조절이 잘 안되서 정말 춥게 잤던 것 같다.


9시 반이 넘어서 숙소를 나선다.

파탈룽은 정말 작은 동네라 특별히 갈데가 없다.

시외각으로 나가면 유명한 호수가 있긴 하지만 힘들어서 그기까진...


















우선 시장 구경하고 기차역으로 간다.

역 앞에 가서 밥을 먹고

역 구경을 한다.











그리고는 구들지도에서 찾은 Malai Cave라는데를 간다.

역에서 2.4km.

멀지 않은 곳이다.

 

가는 길이 참 이쁘다.



사원에 도착했는데

...

아무도 없고 개만 몇 마리 있다.

.... 이럴수가...








동굴이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를 찾을 수가 없다.

전망대 같은 곳이 있어 올라가 본다.

주변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이건 좋네...














대충 돌아보고 내려온다.

시내로 돌아와 대충 한 바퀴 돌고

숙소로 돌아온다.





한참을 쉬다 다시 나간다.

이번에는 Wat Khuha Sawan

시내에 있는 사원이다.

 

여기도 동굴에 사원이 있는 곳인데 공사 중이라 엉망이다.

 

바로 돌아 나온다.





저녁거리 장만해서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온다.

이렇게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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