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9

2019_말레이반도를 달리다_시즌4_33

이땅에 2019. 9. 26. 00:33










































역시 8시 기상

샤워하고 9시반쯤 나선다.

 

오늘은 후아힌 바닷가로 간다.

 

별로 볼거 없다는거 알지만 갈데가 없으니...

 

바닷가 갔다가

쇼핑센터 가서 점심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하나먹고 놀다가

 

숙소로...

 

 

후아힌은 프라추압키리칸주에 속해 있으며 주도인 프라추압키리칸보다 훨씬 크고 유명한 도시로 태국왕실의 여름별장이 있고 주변에 국립공원과 해변 등 즐길거리로 가득한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다.

 

하지만

해변과 기차역과 쇼핑센터는 중국인들이

길거리의 카페나 바는 서양인들이 점령한 묘한 도시라고 표현하는데 맞을 것 같다.

중국인들이나 동양인들은 하루 이틀 쉬어가는 유형이 많고

서양인들을 장기체류하는 경우가 많다.

서양인들이 장기체류하는거야 문제가 안되지만

6-70 정도 되보이는 서양 영감이 스무살 남짓 되보이는 태국아가씨 손잡고 가는건 좀 거시기하다....

 



이 사진의 저작권은 김효산에게 있습니다.

퍼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지만

혹시 퍼가더라도 출처와 저작권에 관한 표기를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