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9

2019_말레이반도를 달리다_시즌4_37

이땅에 2019. 9. 26. 01:00









































8시반에 일어났다.

정말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다.

 

샤워를 하고 밖으로 나간다.

 

랏차부리는 태국에서 자전거 탈 때마다 거쳐 가는 도시다.

북쪽에서 출발해 내려오면 칸차나부리-랏차부리-나콘파톰-방콕

그리고 남쪽에서 올라와도 펫차부리-랏차부리-나콘파톰-방콕

이렇게 경로가 짜진다.

 

그러다보니 몇 번 왔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온 곳이다.

그냥 쉬어가는 곳, 잠만 자고 가는 곳 정도....

솔직히 볼게 많은 도시는 아닌듯...

 

시내 한바퀴....

그냥 걷는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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