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_동남아에 빠지다_시엠립

시엠립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역시나 아침에 숙소 앞에 내려오니 픽업하러 온 차가 기다린다.

시내를 한 바튀 돌며 숙소마다 들러 여러명을 태우고

강을 건너 버스회사로 간다.

 

가게에서 급하게 물을 하나 샀는데 버스를 타니 물을 주는구나...

 

그렇게 프놈펜을 출발 시엠립으로 향한다.

 

숙소는 다께우1

사장님 아주 좋은분이시고

그 집 사위(다께우2 주인장)는 더 좋은 분이시다...

 

 

 

 

 

 

 

 

 

 

 

 

 

 

 

 

 

 

 

 

 

 

워낙에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고

여행기들이 많이 올라 오는 곳이라 별로 쓸게 없다.

 

 

 

* 저녁 8시가 되면

럭키몰에 안에 있는 빵집에서 '하나 사면 하나 공짜'행사를 한다.

물론 시내에 있는 빵집들이 거의 비슷한 행사를 한다.

원래 저렴한 가격에 행사까지 보태다보니

1달러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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