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0
2010_悠悠自適 旅行記_24
이땅에
2010. 11. 12. 23:33
아침을 먹고 숙소를 옮겨볼까 하고 지난번에 봐둔 곳을 갔는데 역시나 풀이란다.
역시나 인기 좋은 곳은 다르다...
할 수 없이 돌아와 방을 바꿨다.
약간 크고 TV가 있는 방으로...
물론 TV를 보기 위한건 아니고 지내던 방이 작아서 답답해서이다.
방을 옮기니 아침도 다르다 스페셜 케익도 준단다.
115,000낍에 이 정도면 나쁘지는 않다.
고양이가 잡식성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풀을 뜯고 있다...
그것도 두 놈이 동시에...
왜 이상한 생각이 들까?
역시나 동네한바퀴를 도는게 하루 일과의 전부다.
그걸하려고 왔기 때문에 심심하거나 하지는 않다.
날씨가 덥지만 않으면 더 많이 다녀볼텐데 그게 아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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