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_사진으로 만나는 미얀마_24_인레
수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 중 하나이다.
한참을 보트를 달려 어딘가에 도착한다.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들어섰는데 5일장이 서는 넓은 공간이 나온다.
그냥 이것저것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쪽으로 탑들이 보인다.
따라가니 누군가 이야기했던
카메라 피를 내고 역시나 지붕이 덮여있는 긴 통로를 걸어간다.
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멋진 곳인데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오니 시장갔다 돌아오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엄청난 양의 짐을 이고지고 보트에서 내린다. |
이 사진의 저작권은 김효산에게 있습니다.
퍼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지만
혹시 퍼가더라도 출처와 저작권에 관한 표기를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