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에 2015. 8. 3. 22:29

 

 

 

 

수코타이역사공원에 다녀왔다.
눈에 띄는건 윈난성번호판을 단 5대의 SUV...
각5명씩 25명이 작은 공원안을 누비고 다닌다.
자전거를 타거나 걷는 넓지 않은 곳인데 말이다.

저걸 타고 저 사람들이 여기까지 왔단 말이지...
떠들어서 시끄럽다는 생각보다 대단하다는 생각만든다..

근데 시내로 돌아왔더니
구이저우성번호판을 단 차가있다.
구이저우면 여기서 최소한 2,200km다.

윈난성차는 명함도 못내밀거다.


진짜 센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