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灣環島_Season2_29

8시쯤 일어났다.

샤워를 하고

아침을 먹고

그리고 쉰다......

11시 경에 나선다.

목적지는 차이훙쥐안춘(彩虹眷村)...

일명 무지개마을...

7-8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40분 정도 걸려 도착했는데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사람이 많다.

으...

잠시 돌아보고 나온다.

마을 근처에서 자전거 정비 잠시하고

그리고 다시 시내로

호텔 도착하니 2시반이다.

3시부터 체크인이란다.

시간도 있고해서 프런트 아가씨한테 부탁한다.

캠프장에 전화 좀 해달라고...

시후에 있는 곳은 1000원이란다.

그리고 이 근처에 있는 캠프장은 700원...

문은 여는데 비싸다.

캠프장도 춘절인 모양이다.

짐 올려 놓고

시내로 나간다.

입고 다니던 바람막이가 약간 찢어졌는데

몇일 시골로 다닌 관계로 옷 살 곳이 없어 상태로 입고 다녔었다.

유니클로 갔더니 나중에 한국가기 전에 사야지 하고 봐둔 옷이 790원이다.

어제까지 990원이었는데 오늘부터 세일이다.

한국에서 보다 많이 싼거다.

일단 샀다.

근데 웬지 몇일 지나면 590원 할 것 같다.

시내 사람이 너무 많아 일찍 돌아온다.

쉬는게 제일이다.

타이중-차이훙쥐안춘-타이중

* 달린거리 : 18.7km

* 전체시간 : 3:19

* 달린시간 : 1:29

* 최대속도 : 27.1km

* 평균속도 : 12.5km

* 누적거리 : 1,243.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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