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8
2018_타이완통신_17
이땅에
2018. 2. 18. 00:32
檜意森活村(Hinoki Village)
- 嘉義市林森東路1號
일제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이 기숙사로 사용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도심에서 일본식 정원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카페, 식당, 기념품점 등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타이완에서 일본을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렇게 보는 이유는 다른 도시들보다 일본의 잔재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라 느껴서...), 지아이답게 일본의 전통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곳이라 보면 정확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