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09

2009_크메르유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_암파와

이땅에 2009. 5. 22. 00:30


암파와(Amphawa)는 방콕에서 1시간 반 남짓 떨어져 있는 운하 마을로 태국에서 유일하게 주말 저녁에 서는 수상시장과 운하 마을의 전통 가옥 민박, 그리고 운하와 강 주변의 반딧불 투어로 최근 들어 태국 현지인들에게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토요일 오전 조금 이른 시간에 암파와에 도착했다.

아직 문을 연 가게는 많지 않다.

 

아주 한적한 동네를 거닌다.

너무 좋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한 바퀴 돌고나니 점심시간이 다 되간다.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다.

생기 넘치는 모습도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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