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세상보기

일명 파랑도라고 하며, 제주 남제주군 서남쪽에 있는 수중섬(水中島)이다. 대정읍 가파리에 딸린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52 km 떨어진 동중국해에 있다. 중국령 퉁타오(童島)에서 245 km,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縣) 도리시마(鳥島)에서 276 km 거리에 위치해 있는 해상교통과 항로의 요충이다. 암초 정상이 ..

이 사진의 저작권은 김효산에게 있습니다. 퍼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지만 혹시 퍼가더라도 출처와 저작권에 관한 표기를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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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 주변의 모습입니다. 시내버스 뒤에 쓰여진 '삼신'이라는 글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배우 율 브리너가 태어난 곳이랍니다. 부잣집 아들이었던 모양입니다. 집 앞에는 율 브리너의 집이었다는 동판이 있는데 그 동판에 '이도'라고 한글로 서명이 되어있더군요...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시발..

우리나라에 시장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금방 배가 불러집니다.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지요... 웃어주기도 하고 손을 흔들어주기도 하고 순박한 그 모습이 따뜻해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이 사진의 저작권은 김효산에게 있습니다. 퍼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지만 혹시 퍼가더라도 ..

다른 곳에 올려 두었던 글을 옮겨왔습니다... 참으로 무모한 여행이었던 같습니다. 다녀온지 몇일 되었지만 그 여독이 아직도 풀리질 않는군요... 참 많은걸 보고 느끼고 사진도 많이 찍긴했지만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조금씩 정리되는대로 사진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조금만...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