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onthara Apartment라는 곳에서 잤는데
가격도 비교적 착하고 깨끗하긴한데
밤에 호수 쪽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때문에 좀 시끄럽고
장기거주자 중에 개를 키우는 사람이 있는지 가끔 실내에서 개소리가....
9:40, 준비완료
마지막 라이딩.
끝까지 안전운행!!!
10:48, 19.7km
4번고속도로로 달리는데 곳곳에 공사 때문에 도로가 엉망이고,
차들이 정말 최선을 다해 달린다.
너무 시끄럽고 정신이 없다.
338번 도로로 들어왔는데 2년전에는 이 도로가 비교적 한산했었는데 오늘은 아니다.
여기도 헬이다.
11:21, 28.3km
방콕에 진입한 듯하다.
쉬엄쉬엄가자.
11:59, 35.4km
시내로 들어갈수록 더 복잡해진다.
머리도 아프고잠시 쉬며 밥 먹고 가자.
1:53, 60.2km, 4시간10분 도착
씻고 밖으로 나간다.
설렁설렁 구경하며 걷는다.
방콕은 여전히 복잡하다.
월텟에 갔는데 태권도 공연을 하고있다.
대충 한바퀴 돌고 밥먹고 놀다가 숙소로 돌아온다.
숙소 앞 도로가 엉망이다.
나콘파톰-방콕
* 달린거리 : 60.3km
* 전체시간 : 4:12
* 최대속도 : 35.0km
* 평균속도 : 17.6km
* 전체거리 : 1,51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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