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40분에 눈을 떳다.
8시반쯤 일어날려고 했는데 일찍 일어난거다.
샤워를 하고 뒹굴거리다 9시30분 경에 숙소를 나선다.
우선 역 근처로 간다.
역 주변 시내를 한 바퀴 돌고
카시콘은행 가서 돈 뽑는다.
말레이 돈 남을 걸 바꿀려고 했는데 100링깃 짜리가 약간 찢어졌다고 안바꿔준다.
그 근처에 있는 방콕은행으로 간다.
여기선 아무얘기도 안하고 바꿔주네
111링깃이 779바트로 바뀌었다.
말레이 돈 가치가 많이 떨어진거다.
예전에는 900이상 나왔는데...
심카드를 살려고 하니 트루무브나 AIS가 안보인다.
영양가 없는 디텍만 있다.
센트럴 가니 트루가 있다.
5기가 정도면 충분한데 그거나 무제한이나 가격 차이가 별로 없는 곤계로 무제한으로 선택했다.
물론 이건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그리 많이 느린건 아니라 괜찮을 것 같다.
가스를 살려는데 안보인다.
마트에는 3개짜리만 팔고 한군데 있긴 했지만 65바트를 달라고 해서 그냥 패스했다.
내일 다니다 사야할 것 같다.
라면 한번 끓여먹기가 참 힘들다.
테스코 가서 밥 먹고 빵 몇 개 사서 일찌감치 숙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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