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24

다시...태국_35

이땅에 2024. 12. 23. 22:03

 

 

이 집도 마찬가지였다.

잠자리가 너무 불편하다.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7시에 일어났다.

피곤함을 떨칠 수가 없다.

 

커피 한잔 마시고 뒹굴거리다 9시 조금 넘어서 숙소를 나선다.

 

앙통은 비교적 작은 짱왓이다.

짜오프라야강을 끼고 있는 풍부한 농산물의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시내로 건너가서 시장도 보고 터미널도 가보고 사원도 들리고....

도시가 작다보니 금새 한 바퀴가 끝이나버렸다.

 

너무 작은 동네라 볼거리도 없고 갈만한데도 없으니 숙소로 돌아와야 된다.

 

빅씨 들러 저녁거리와 간식거리 사서 속소로 돌아온다.

 

숙소만 잘 선택했어도 재미있는 도시가 되었을텐데 숙소 상태가 너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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