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_말레이반도를 달리다_02

공항에 12시경에 도착했다.

입국수속을 하고 짐을 찾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오니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대충 씻고 잤는데

역시나 잠자리가 바뀐걸 몸이 아는거다.

8시반에 눈을 떳는데 정신이 없다...

 

 

정신을 차리고 대충 씻고

9시반에 나섰다.

 

 

 

 

 

리틀인디아를 한바퀴 돌고

숙소에 잠시 들어와 쉬었다가 다시 나선다.

숙소 옆에 이슬람사원이 있길래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이렇게 똑같은 모습으로 자고있다.

재미있는 풍경이다.

 

 

 

리틀인디아에서 아랍스트리트는 가까운 거리다.

설렁설렁 구경하며 아랍스트리트를 한바퀴 돌고

 

 

 

 

부기스로 왔다.

이곳은 중국인들이 점령한 듯하다.

 

 

 

 

 

 

그리고는 오차드로 간다.

춘절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온통 붉은 장식들로 가득하다.

 

 

 

 

 

 

리틀인디아로 돌아왔다.

2년만에 왔는데

변한게 거의 없는것 같다.

 

깨끗한 도로와 조용한 거리

싱가포르 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것들 그대로다.

 

 

여행 첫날인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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