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곳에서 받아보지 못한 환송을 받으며 출발한다.
오늘은 사누르-빠당갈락-우붓으로 이어지는 여정이다.
오늘도 안전운행!!!
9:32, 8.96km
사누르 도착.
바닷가로 먼저 가본다.
오토바이는 주차비를 내는데 자전거는 안내도 된단다.
헉!
이런데를 비치라고 하다니...
한바퀴 돌아보고
친구만나러 사누르에 있는 호텔로 간다.
10:32, 0:20, 빠당갈락 도착
예배드리고, 점심 먹고, 수다 떨고
1:27, 다시 출발
3:04, 19.64km, 1시간37분 도착
예약을 하고 왔는데
방이 엄청나다...
욕실이 보통 숙소보다 크고
방은 예전에 MT가면 한 스무명이 들어가 놀던 그 정도의 크기에
독립된 테라스도 있다.
혼자 쓰기 미안할 정도다.
덴파사르-사누르-빠당갈락-우붓
* 달린거리 : 31.6km
* 전체시간 : 6:12
* 최대속도 : 33.7km
* 평균속도 : 13.2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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