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은 난좡이라는 곳에서 야영을 하는거였는데
일정이 약간 바뀌는 바람에
샨완이라는 곳에 있는 쎈농캠프장에오게 되었다.
550원이란다.
헐~
조사한바로는 300원이었는데 말이다.
아줌마 비싼데요 하면서 툭 던졌는데
그럼 300원만 내요,,,라고 쿨 하게 받아주신다.
근데
텐트까지 전기연결해주고
뜨거운 물 펑펑 나오고
드라이기에
면봉에
짤순이에
노천온천도 있고
그기다 와이파이도 된다.
만원 정도에 이런 시설이라...
완전 대박 야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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