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를 출발해
보고르-치안주르-반둥-치르본-테갈-페칼롱안을 거쳐 세마랑에 도착을 했다.
585km를 달렸는데 이제 1/3을 조금 넘었다.
족자카르타-솔로-느가위-케디리-수라바야-프로볼링고-시투본도-반누왕기
그리고 발리 섬으로 넘어가
블레렝-까랑아셈-우붓-덴파사르-꾸따
이렇게 달릴 예정이다.
자전거 타고 달리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이짓을 왜 하고 있나?가 제일 많이 드는 생각이다.
솔직히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좀 더 달려보면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