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에 일어났다.
피곤했었는데도 7시에 눈이 떠진다.
여행시간에 몸이 맞춰진거다.
아침을 먹고 뒹굴다가 9시반에 나선다.
언제나 그렇듯이 설렁설렁 걷는다.
범특희미창문화(范特喜微創文化) 갔다가
국립극장(國家表演藝術中心-臺中國家歌劇院) 갔다가
Maple Garden(秋紅谷景觀生態公園) 갔다가
좀 걷다가 쉬다가
또 걷다가 쉬다가를 반복한다.
타이중은 버스가 8km까지는 무료라서 버스도 타고 또 걷고 또 버스타고
역으로 이동 구경하다가 지난번에 갔던 식당에 가서 비빔면을 먹어려고 했는데 문을 아직 문을 안열었다.
저녁 장사만 하는 모양이다.
한바퀴 돌고 5시쯤 다시 가니 문이 열려 있다.
근데 지난번에는 맛있었는데 이번엔 맛이 지난번만 못한 것 같다.
저녁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온다.
피곤한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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