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8

台灣環島_Season4_11

이땅에 2018. 3. 24. 00:10














숙소 근처에 타이난공원이 있다.

타이완과 한국의 다른 점 중에 하나가 타이완에는 거의 대부분의 도시들에 시내 한복판에 큰 공원이 있다는거다.

시민들의 산책공간으로, 운동공간으로, 취미활동의 공간으로 잘 활용이 되는데 이런건 아주 부러운 일이다.








































-321巷 藝術聚落(321 Art Alley Settlement)

-台南市北區公園路321

 

80여년 전에 지어져 일본군 장교숙소로 사용되었고, 2차대전 후에는 성공대학 교사 숙소로 사용되었으나 오랜 기간 비어 있던 공간이었다.

타이난 시정부는 이곳을 작년에 예술공간으로 전환해 현재 7개의 예술단체가 입주해 있는 새롭게 떠오르는 예술마을이다.

아직 완전히 정비가 된 건 아니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공간이다.

 



이 사진의 저작권은 김효산에게 있습니다.

퍼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지만

혹시 퍼가더라도 출처와 저작권에 관한 표기를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김효산 여행 > 세계를간다_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台灣環島_Season4_13  (0) 2018.03.25
台灣環島_Season4_12  (0) 2018.03.24
台灣環島_Season4_10  (0) 2018.03.21
台灣環島_Season4_09  (0) 2018.03.20
台灣環島_Season4_08  (0)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