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서 유유자적하며 3박을 하고 치앙마이로 이동한다.
이번에는 뻐능을 타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고 지난번과 같은 뻐썽을 탔다.
덕분에 조금 저렴하게 오긴 했지만...
난, 그리고 우돈타니로 가는 버스편을 확인하고 썽태우를 타고 타패로 이동한다.
한ㅇㅇ 선수 일행은 좀 좋은 숙소로 형편이 좋지 않은 나는 주변을 뒤진다.
한곳에 200바트 짜리 에어컨룸이 있다.
몇군데 돌아봐도 이런데는 없고 갑자기 비까지 내린다.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고 일단은 그곳에 짐을 풀었다.
오늘 잠을 자보고 내일 다른데를 알아보던지 해야겠다.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이 친구들이 아는 곳이 있다며 매우 먼 곳으로 이끈다...
헐~ 물론 맛은 좋았지만 너무 멀다...
점심을 먹고 타패 안을 돌아다닌다.
속소 상태가 좋으면 좀 쉬겠는데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 밖이 편하다...
몇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새로운 건물들도 생기고 많이 변한 것 같다.
물론 변화의 속도가 한국보다는 느리지만...
역시나 시장구경이 최고다...
한참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다.
저녁을 야시장에서 같이 먹자해서 야시장으로 향한다.
점심을 먹은 것도 소화가 안되었는데 또 먹는거지뭐~~~
이 사진의 저작권은 김효산에게 있습니다.
퍼가는 것을 막을수는 없지만
혹시 퍼가더라도 출처와 저작권에 관한 표기를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김효산 여행 > 세계를간다_20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_悠悠自適 旅行記_20 (0) | 2010.11.04 |
---|---|
2010_悠悠自適 旅行記_19 (0) | 2010.10.30 |
2010_悠悠自適 旅行記_17 (0) | 2010.10.30 |
2010_悠悠自適 旅行記_16 (0) | 2010.10.26 |
2010_悠悠自適 旅行記_15 (0) | 2010.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