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0

2010_悠悠自適 旅行記_19

이땅에 2010. 10. 30. 00:37

역시나 200바트짜리 숙소는 200바트만큼의 가치를 가진다.

밖이 조용한 듯했지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

몇 번이나 잠을 깨고 계속해서 뒤척거려야 했다.

 

역시나 일찍 일어나 동네를 한바퀴 돌아본다.

에어컨룸은 350부터 시작하는데 상태가 많이 안좋다.

하루밤이라면 모르겠지만 여러날 묵어야 하는데 좀 깨끗했으면 하는데 그런데는 없다.

400, 450, 500 올라간다...

그럴바에는 프로모션하는 란나하우스가 나을 것 같아 짐을 옮겼다.

 

650인데 하루 프리라서 500바트 조금 안되는 금액이다.

물론 예산초과지만 그래도 깨끗하고 아침도 나오니깐 그리 비싼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그러고는 타패를 출발해 타패 안쪽을 돌다가 님만해민쪽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온다.

 

사원이야 그기서 그기라 큰 흥미가 생기는 건 아니고 이번에는 골목들이 보고 싶어서 골목만 누비고 다닌다.

사진은 많이 찍지도 않고...

사진찍으러 왔지만 안찍으면 어떠랴...

그냥 보고 즐기는거지...

 

 

 

 

 

 

 

 

 

 

 

 

 

 

 

 

 

 

 

 

 

여행의 절반이 지나갔다.

혼자 다니는 여행 또 긴 여행인데 지루하면 어떡하나 라는 고민을 했었는데 기우였다.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길게 느껴지지도 않는다는거다.

물론 중간에 한국 친구들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없었어도 아마 같았을 것 같다.

여행을 계속 다녀야 하는 팔자인 모양이다.

 

오늘도 여전히 같은 일상이다.

아침 먹고 동네 한바퀴, 잠시 쉬었다 또 한바퀴

자전거를 가져 왔더라면 좀 다르긴 했겠지만 그래도 기본은 같을 것 같다.

 

내일은 람빵으로 이동한다.

가보지 않은 곳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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