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8시다.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라 누워서 뒹군다.
한참을 뒹굴다 일어나 컵라면 하나 먹고
또 뒹군다.
직원들이 아침부터 나와서 청소를 한다.
이 집은 얘기를 해야 청소를 해주는 집인데
명절맞이 청소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모든 방들을 청소하고 있다.
청소해줄까하며 묻는데 커피나 하나 달라고 한다.
11시 다 되서 나선다.
시내 한바퀴 도는 걸로 하고 북문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걷는 것도 힘들다.
점심 먹고
시내 한바퀴돌고 숙소로 돌아온다.
낮잠한숨...
눈을 뜨니 5시다.
나가서 저녁거리 챙겨온다.
아...
피곤한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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