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7

台灣環島_Season3_19

이땅에 2017. 5. 5. 02:23












































눈을 뜨니 8시다.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라 누워서 뒹군다.

한참을 뒹굴다 일어나 컵라면 하나 먹고

또 뒹군다.

 

직원들이 아침부터 나와서 청소를 한다.

이 집은 얘기를 해야 청소를 해주는 집인데

명절맞이 청소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모든 방들을 청소하고 있다.


청소해줄까하며 묻는데 커피나 하나 달라고 한다.

 

11시 다 되서 나선다.

시내 한바퀴 도는 걸로 하고 북문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걷는 것도 힘들다.

 

점심 먹고

시내 한바퀴돌고 숙소로 돌아온다.

 

낮잠한숨...


눈을 뜨니 5시다.

 

나가서 저녁거리 챙겨온다.

 

아...

피곤한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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