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후쿠오카까지_Season2_04 지난번에 여기서 2번 국도(바이패스도로)로 갔었는데 (이 구간의 바이패스는 자전거도로가 있음) 근데 시끄럽고 지루했었다. 지도를 보니 429번도로로 가도 나중에 2번도로와 만나게 되있어서 429번도로로 간다. 근데 이 구간 바람이 많이 분다. 가민이가 가라는데로 오긴 했는데 길이 약간..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5.17
오사카에서 후쿠오카까지_Season2_03 6시에 알람을 맞춰놨지만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다. 한참 뒹굴거리다 6시반에 겨우 일어났다. 대충 씻고 내려가 아침을 먹는다. 3,500엔에 아침까지 준다.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한거다. 준비를 마치니 7시40분이다. 오늘은 구라시키 들렀다가 오노미치까지 85km 정도 가야한다. 무릎 상태가 아주..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5.17
오사카에서 후쿠오카까지_Season2_02 7:25 준비 끝! 오늘은 오카야마까지 85km 정도 가야한다. 무릎이 안 좋은데 큰일이다. 힘든 구간은 아니지만 도중에 산도 두 개 넘어야 하고 제대로 못달릴 것 같은데 걱정이다. 어쨋든 가보자! 오늘도 안전운행! 8:19. 11.4km 어제밤에 안장을 조절했더니 걱정했던 것보다는 무릎이 덜 아프다. ..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5.09
오사카에서 후쿠오카까지_Season2_01 여행다녀온지 한달 정도 몸이 근질근질.... 이럴 것 같아서 미리 예약을 해뒀다.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일정과 비행편을 고려하다보니 오사카에서 후쿠오카까지 달리면 딱 될 것 같아 예약을 미리 해뒀었다. 간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간다. 남포동 쪽으로해서 구덕터널로 가자고 했는..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5.06
오랜만에...후쿠오카.... 습관적으로 검색을 한다. 어디 싼 티켓이 없나를... 그러다 하나 건졌다. 후쿠오카 왕복 64,000원 배타는거 그리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바로 결제했다. 예전에 한참 일본에 작업하러 다닐때 그나마 배가 싸서 많이 타고 다녔었는데 그땐 후쿠오카 왕복이 보통 25만원이었다. 이젠 저가항공도..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5.01
台灣環島_Season2_36 7시만 되면 눈을 뜨게된다. 어제 무릎이 많이 아팠는데 그래도 아침이 되니 조금 나아진 것 같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다.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한다. 준비를 마치니 9시55분이다. 공항까지는 16km 정도 큰 부담은 없다. 마지막 라이딩이다. 끝까지 안전운행!!! 10:50. 13.3km 시내를 벗어나니 비..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4.17
台灣環島_Season2_35 7시에 일어났다. 하늘을 보니 잔뜩 흐려있다. 비가 올 것 같다. 아침을 먹고 천천히 준비를 한다. 준비를 마치니 9시20분이다. 오늘은 타오위안까지 45km 정도. 날씨가 좋지 않다. 9:50 출발하자마자 비가 내린다. 아... 복도 지질이 없지... 일단 711로 대피.... 잠시 기다려보다 옷 갈아입고 출발..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4.17
台灣環島_Season2_34 7시에 일어났다. 밤에 추워서 에어컨을 껏더니 빨래가 그대로다. 아침부터 드라이기 신공을 펼친다. 내려가서 밥을 먹고 올라와 다시 뒹굴거린다. 9시반경에 나선다. 시내를 한바퀴 돌아본다. ​ 힘들어서 멀리 가지도 못하겠고 시내만 돌아본다. ​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많다. 조..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4.17
台灣環島_Season2_33 7시에 일어났다. 다행히 오늘은 날씨 좋다. 빨래부터 말리고 텐트도 말린다. 여유 있는 날이라 천천히 준비를 한다. ​ 준비를 마치니 10시45분이다. 사무실 쪽으로 가니 주인아줌마가 날 보고 자기도 사무실 쪽으로 온다. ​ 역시나 과일을 챙겨주며 뭐라고 얘기를 한다. 어디로 가냐..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4.16
台灣環島_Season2_32 빗소리에 놀라 눈을 떳다. 5시50분. 아! 날벼락이다. 한참을 내린다. 근데 텐트 안에서 듣는 빗소리가 나쁘지는 않다. 한 시간 가까이 내리더니 그치는 것 같다. 얼른 나와서 텐트를 걷어서 말리기 시작한다. 언제 마를지 모르는 일이라 천천히 준비를 한다. 준비를 마치니 9시반이다. 직원.. 김효산 여행/세계를간다_2016 2016.04.15